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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숨키고 싶은 것은
이름 bayer 작성일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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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견공들은  야성( 野性)이 강할수록 몇 가지 특색을 가지고 있지요.  구덩이를 판다거나, 변을 보이지 않는 곳에 누고 흙으로 덮어 자기 체취를 남기지 않으려하고.  어느 정도 배가 든든하면 여유있는 먹거리를 땅에 파묻거나 아니면 돌이나 나뭇잎으로 덮어두곤 합니다.  특히 먹이에 대한 기준 중 단백질의 섭취량에 따라  사료 섭취량은 현저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 음식물을 숨기려하는 본능적인 는 일들이 조금은 더 많은 편이지요.  

 

또한 사람과 더 동화(순화)되지 않은 품종일수록 먹이를 주는 주인까지도 경계를 심하게 하는가 하면 분만 후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는 본능이 더 강해진 딥니다. 이 외에도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을 보고 추적하는 본능,  야생동물에게 숨겨놓은 먹이를 뻬았낄 까바 이상한 증후만 있으면 인근에서 보초를 서는 일,   또 잠자리를 한 곳에 두지 않고 습격에 대비하여 여러 곳에 두는 등의 특색이 있는가 하면 살아오면서 경험으로 내재하였던 것들에 대한 특이한 습성을 나타내기도 하지요 농원에 새로 온 어린둥이가 진순이가 숨겨놓은 보물 창고에 접근하려다가 혼나곤 하다가 머리와 눈 옆에  깊은 상처까지 받았답니다.  

 

다행이도 둥이가 어려서인지 다시 다가서 놀자곤 하지만 이 녀석도 자라면서 지금 당하였던 기억들로 인하여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날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마도 둥이는 왕자, 진순이는 공주인 것으로 생각하면 앞으로 6개월 정도 지나면 진순이를 이기려고 할 것이며 아마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집을 잃어 6개월 이상을 아파트 촌에서 지내던 진순이는 여러분의 주민들로부터 보살핌을 받았지만 아이들의 공격대상이 되고 경비원에게 쫒겨다니던 기억 때문에 농원에 온지 6개월이 넘었어도 아직도 불안한 행동을 보인곤 한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란 둥이나 태풍이 와는 달리 아직도 주인의 눈치를 보고있어 행동하는 것이 대범하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조금 낯선 남자들이 다가오면 꼬리를 숙인 체 집으로 숨어버리거나 아니면 극도의 경계심을 나타낸 답니다. 또한 코나 입, 발 등을 활용하여 흙이나 돌, 나뭇잎 등으로 먹이를 숨기고 숨겨놓은  먹거리 근처에 누가 다가 설가봐 밤이나 낮이나 경계하는가 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다가서는 어린 둥이까지 물어 깊은 상처까지 만들었답니다.

 

더욱 이러한 습관중 문제인 것은 신장 기능이 떨어질까 걱정이 될 정도로 음수량이 적고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과 달리 외상이 있는 곳을 숨기려한 답니다. 아마도 정신적인 회복은 영원히 어렵거나 아직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참하여 주시는 여러분   모든 생명이 있는 개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호하도록 소명을 주셨습니다. 길잃은 개나 상처받은 방랑견을 불쌍하게 여기시는 마음을 가지신 분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실것입니다. 참조 : 상기 보물창고사진은 MY PET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청려원• 바이엘동물약품(주) 반려동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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